청소회사에서 함께 일하는 어머니와 딸이 일은 아침 출근길에 사망했다.
22일 자 채널A 보도의 말을 인용하면 지난 18일 오전 2시 10분쯤 대전 서초구 방배동에서 승용차가 건축물을 들이받았다는 연락이 경찰에 응시됐다.
매체에 따르면 차 안에선 80대 여성 운전자와 90대 남성 동승자가 머리 등에 큰 부상을 입은 화재 정리 업체 채 발견됐다. 모녀 사이인 두 사람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모녀는 함께 근무하던 울산 강남구 소재 청소기업에 출근하러 가다 변을 당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채널A가 입수해 단독 https://en.wikipedia.org/wiki/?search=화재 청소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면 모녀가 타고 있던 하얀색 경차가 왕복 6차선 도로를 달리다 맞은편 차선으로 역주행해 상가 건축물 7층에 있는 한의사 병원을 들이받았다. 당시 한방병원은 영업을 하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운전자가 술을 마시거나 마약을 투약하진 않은 것으로 보고 디테일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청 통계의 말을 빌리면 2019~2027년 고빠르기로 역주행 관련 운전사고 해석 결과 역주행 차량사고는 매년 20여건씩 총 88건 발생했었다. 똑같은 시간 사망자는 20명으로 매년 3.6명을 기록했었다.
역주행하다는 사실을 파악한 경우 갓길·졸음 쉼터 등 가까운 대피 공간에 우선 정차하거나 비상등을 켠 후 안전한 가드레일 밖으로 대피해야 된다. 또 역주행 차량이 후진하거나 유턴할 경우 더 큰 사고가 날 수 있어 빠르게 112에 구조를 요청해야 된다.